코로나 시대, 로컬에 꽂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ㅎ
얼룩소에 첫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요즘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바로 로컬(local)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전공자도 아니고 특별한 이야기를 쓰려고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의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지역, 현지, 현지인, 지역민 정도의 의미로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코로나는 많은 것들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직장, 일상, 학교 등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엄청나게 큰 변화를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에게 있어서 가장 커다란 변화는 제 생활반경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전공하면서 이곳저곳 답사를 다니며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코로나는 말 그대로 대재앙이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발병 초창기에는 알 수 없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정말로 집밖으로는 거의 외출을...
얼룩소에 첫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요즘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바로 로컬(local)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전공자도 아니고 특별한 이야기를 쓰려고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의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지역, 현지, 현지인, 지역민 정도의 의미로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코로나는 많은 것들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직장, 일상, 학교 등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엄청나게 큰 변화를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에게 있어서 가장 커다란 변화는 제 생활반경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전공하면서 이곳저곳 답사를 다니며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코로나는 말 그대로 대재앙이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발병 초창기에는 알 수 없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정말로 집밖으로는 거의 외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