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밥상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4/01/25
할머니가 차려주시는 시골밥상
친구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요근래 혼자 등산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움츠려들긴 하지만,그래두 만반의 준비를 하고선 등산을 간답니다ㅎㅎ한동안 살짝꿍 우울감이 찾아와서 일주일 내내 집밖을 나가질 않았어요.이러다가 다시 우울증이 사로잡힐까봐 등산을 시작했습니다ㅎㅎ덕분에 몸무게도 5킬로 빠졌어요^^ 일주일동안 집에서 나오질 않으니 아부지께서 매일같이 전화가 오시더라구요.걱정이 되셔서..워낙 우울증이 심했던지라,조금만 은둔생활을 해도 아부지께서 노심초사를 하세요.그래서 어젠 큰맘먹고,아부지랑 점심식사를 했어요.엄마가 차려주는 음식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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