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반장
홍반장 · 클래식한 것이 좋아
2021/10/20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싶은 인연을 
일찍 손절한 담대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이미 이렇게 불효녀 독백을 하는 그 자체가 효녀의 시작이라고 봐요.
진짜 불효녀는 자기 자신을 깨닫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죄책감은 가지지 마세요~
엄마가 되고 보면 아이는 나의 전부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렇게 다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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