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3/05/19
2년전부터 얼룩소를 알고 일년쉬다가

일년만에 얼룩소에 돌아와서 현안님 글을 읽으니 너무 좋아요.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저도 이제 50이되었는데 지금까지 26세부터 클래식 성악에만 올인하고

23년을 돌아보니 음악과 함께 한세월 크고 작은 무대에서 노래부르고

해외 여러나라를 방문에서 초청 공연했던것들이 떠오르네요….

정말 저도 돌아보면 보람차고 행복하고 기쁜 나날들이었어요 

정말 지금 돌아보면 저도 참 행복하게 보람되게 잘살아왔다고 

나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어집니다.

인생으로 태어나 다 다른 환경에 각자 다르게 살아가는것이 당연하지만

돌아봤을때 후회없이 정말 잘살아왔다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마음이듭니다.

저는 80까지 무대에서 노래하는것이 꿈인데…..

이제 30년 남았네요


30년 후에도 내 인생을 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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