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제이 · [나의 오늘] 30대의 루틴 일기
2023/05/16
얼룩소에 들어온지 1년하고 2개월이 더 되셨으면, 정말 오래되셨네요. :) 일상의 따뜻한 글들 잘 보고있어요. 똑순님 말씀처럼 저도 이제는 얼룩소가 아지트 같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부업 추천으로 알게 된 플랫폼이라 잘 쓰지 못하는 글이라도 써서 돈을 벌어보자는 마음에서 시작했는데요. 다른 플랫폼에 비해 소통이 활발한 곳이라 저도 점점 일상 속의 이야기를 꺼내게 되더라고요.

편하게 찾다보니 이제는 억지로 어려운 글을 쓰려고 (돈을 벌려고) 들어오는 곳이 아니라 심심할 때, 다른 사람의 일상이 궁금할 때, 자기 전에 잠이 안 올때 찾게 됐어요.

며칠전 친구와의 문제로 하소연을 했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다독여주시고, 좋은 의견을 주시는지..ㅎㅎ 내적 친밀감이 혼자 상승하면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ㅋㅋ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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