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의 이쁨을 받는 너는 누구냐...?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3/11/16
오래간만에 조카한테 전화가 왔답니다...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큰아들 얘기며 작은아들 얘기가 나왔답니다...저는 모르는 새로운 이야기도 나와서 살짝 당황도 했지요...매일매일 큰아들과 통화를 하는데 나만 모르는 비밀 이야기가 있었더군요.....저희 조카는 저랑 몇살차이가 안나서 친하게 지내는데....그조카 아이들이 3명 입니다...저희 아이들과 친하구요....그래서 가끔 아이들에게 쌈박한 정보를 많이 듣고는 있지만....요즘 제가 소홀한터에 그동안 몰랐던 우리 아들에 비밀 이야기를 알겠 되였답니다....조카가 하는말이 "언니 요즘 우솔이가 고양이를 키우는것 같아...한번 물어봐....사진 보낸거 보니 누렁이던데....혹시 우솔이한테 이야기 들은거 없어...고양이 키운다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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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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