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8
저도 최근 몇년동안 계속 이런생각을 많이했어요. 내가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받아들이는게 내가 의도한 말과 달리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말을 잘못했나? 라는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상대방 기분까지 생각하면 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또 하나 상대방이 나한테 말을 했을 때도 나도 모르게 안좋게 그 말을 해석을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정신적이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말씀하신대로 그냥 사는게 다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는게 제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아 맞아요...이 생각들은 상대방의 말까지 내가 오해하게 만들더라구요...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니 반가우면서도 든든하네요ㅎㅎ앞으로는 그냥 그런갑다~하고 지내봐야겠어요!!
아 맞아요...이 생각들은 상대방의 말까지 내가 오해하게 만들더라구요...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니 반가우면서도 든든하네요ㅎㅎ앞으로는 그냥 그런갑다~하고 지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