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6
아, 정말 쉽지 않죠? 제가 어찌 그 마음을 모르겠어요? 안 하던 애들이 안 해오는 것과 잘 하던 애들이 어느 날 갑자기 안 해오면 뭔가 '배신감'을 느끼죠? ( *˘╰╯˘*) 맞아요, 그건 배신 행위?입니다.ㅋㅋㅋ
물론 의도는 없을 지라도, 우린 알게 모르게 '기대'라는 것을 늘 하고 사나 봅니다. 우리는 안 한다고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기대감'을 갖게 되는 경우가 바로 긍정적인 의미의 '가스 라이팅'이겠죠?
늘 성실한 모습으로 선생님들을 가스 라이팅해 온 학생들이 어느 날 반기?를 드는 모습에 당황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배신감'을 느끼기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그 마음 아시죠, 일휘님??
왜 그런 단어 있잖아요? '나쁜 남자' 스타일이라고??? 평소에 한 번도 잘 해주지 않던 남자가...
물론 의도는 없을 지라도, 우린 알게 모르게 '기대'라는 것을 늘 하고 사나 봅니다. 우리는 안 한다고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기대감'을 갖게 되는 경우가 바로 긍정적인 의미의 '가스 라이팅'이겠죠?
늘 성실한 모습으로 선생님들을 가스 라이팅해 온 학생들이 어느 날 반기?를 드는 모습에 당황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배신감'을 느끼기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그 마음 아시죠, 일휘님??
왜 그런 단어 있잖아요? '나쁜 남자' 스타일이라고??? 평소에 한 번도 잘 해주지 않던 남자가...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가끔은 혼내봐야 뭐하나...사이만 틀어지지...라는 생각이 들곤 해요ㅎㅎ그래서 혼을 내기보다는 상담이나 대화나...이런쪽으로 가기도 하는데, 가끔은 정말 머리끝까지 화가 날 때가 있긴 한....ㅎㅎㅎㅎ
그렇네요. 아이들의 길들이기였네요!! 나쁜남자 스타일의 녀석들이었네요ㅎㅎㅎ가끔가다 심쿵하게 만드는...?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가끔은 정말 속이 터지다가도, 예쁜 짓 한 번에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이쁘고 또 이쁘네요ㅎㅎ
아이들과 계속 알콩달콩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