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 · 사회복지사
2023/01/15
노키즈존은 부모의 인성교육의 부재로 일어난 사회가 주는 벌이라고 생각한다. 대중이 이용하는 공간에 내 아이의 기를죽이면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비 상식적인 부모가 아이를 사회의 부적응자로 만들고 있지는 않으지 심각하게 고심해봐야 할것이다.  물론 급작스런 아이의 심리상태를 제어하기는 어려울수 있지만 평소 인성교육이 잘된 이이들은 곧 상황파악이 된다고 본다. 
업주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 대신  이익의 창출이 목적이다. 이 목적이 몰지각한 인성교육의 부재로 인해 피해를 보는건 부당하다고 본다. 노키즈존을 운영하는 업주를 비난하기 이전에 부모들은 다중시설의 이용에 관한 자녀들의  인성교육이 선행되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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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 장애인복지시설 운영하였으며, 2년전 은퇴 후 새로운 삶에 적응하며 프리랜서로서의 즐거움을 찾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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