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1/31
한시간여를 걷고 집으로 오는 길목에 있는 다이소에 들렀습니다. 
1000원으로 기쁨을 살 수 있어 자주 들르는 방앗간입니다. 
물가가 올라서인지 기존 가격에서 1000원은 더 붙은듯 합니다. 다이소에서도 가격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웬지 기쁨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두가지를 사고 5000원을 거슬러 받으니 기쁨 한조각이 돌아오네요.(˃‿˂)
만원이 돈처럼 보이는 기쁜 장소인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는 몇가지 담지 않아도 5만원은 우습게 나가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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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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