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09/29
글을 읽는 내내 표현하기 힘든 울림이 있었습니다.
어떤 감정은 공감했고 어떤건 정확히 이해 못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 아팠을 그 마음의 고통을 생각하면 안쓰럽고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면 그 또한 가늠하기 힘든 고통을
상상만 해봤습니다.

죽음을 생각할 정도의 고통이란게 참 무섭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겠지요
유난히 고단했던 하루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할때 
오늘 하루도 잘 버텨냈구나 스스로에게 위로를 건내기도 하죠

세상에 쉬운게 없다고 하죠? 세상에 공짜도 없다고 합니다. 
선택을 할수 있는 기회가 아직 우리에게 있으며
우리가 사는 인생 자체가 힘든 과정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포기하지 않고 껍질을 깨어나가다 보면 혼자가 아닌걸 알게 되지 않을까요?

오늘 여기서도 미혜님은 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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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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