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09/28
떠나는 직장 동료의 뒷모습을 보는 것 만큼 싱숭생숭하고 심란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급여체계가 조금 개선될 여지가 있다면 좋겠네요.

사람이 자꾸 관두면 회사 입장에서도 그렇게 좋을 것은 없을테니까요.

마음이 가을가을 하실 것 같은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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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이 모두의 봄날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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