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민(그림자)
하재민(그림자) ·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시간
2022/11/03
사실 지금의 학과에 오기 전에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죠.
덕업일치란 생각이 먼저 들기보단 '이 활동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고? 그게 과연 즐거움이 될 수 있을까?', '차라리 취미는 취미로 두는게 삶이 더 즐거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미국의 전 농구선수 줄리어스 어빙은 '프로가 된다는 것은 당신이 하고 싶어하는 모든 일들을 당신이 하고 싶지 않은 날에 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마냥 행복하다고 할 것이 아니라 정말 굳은 결심이 있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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