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19
너무 기분 좋은 상상에~ㅎㅎ
일단 모든 가족에겐 숨깁니다.
특히 우리 큰 오빠한테는 절대로 숨깁니다
또 사업한다고 제 속을 뒤집으면 안되니깐요~ㅎㅎ
그리고 조용히 집 대출을 갚고 열심히 달려준 제 차를 바꾸고 싶어요~ㅎㅎ
13년 좀 넘게 저의 출퇴근을 도와준 내 차를 너무도 바꾸고 싶어요~ㅎㅎ
2008년 나오자마자 산 저의 아반테가 
그때는 너무 너무 반짝였는데 지금은..ㅎㅎㅎ 저와 함께 부실부실 합니다~
다른 것보단 엄마가 다치셔서 급하게 서울로 가는데 차가 멈춰버려서
너무 당황하고 깜짝 놀라서 정말 어쩔 줄 모르겠고 도로위에 멈춰진 그 공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물론 그때 1번 그런거였고 
정비도 다하고 매년 열심히 정비해서 잘 타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 이제는 바꿀 때가 된 게 아닌가~
바꾸고 싶다 하는 바램을 갖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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