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19
저도 어릴 적 만화책를 엄청 좋아해서 
즐겨 읽는 웹툰이 많은데~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할때 
휴대전화로 웹툰을 요기나게 읽는 거 같아요~ㅎㅎ
휴대전화가 생긴 뒤로는 혼자 있어도 뻘쭘하지 않아 좋을 때가 많죠~
다만 그 사람 기다릴 때만 봐야되는데!
혼자 있을 때만 봐야되는데!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잠시 갖게 되는 그 적막을 이기지 못하고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휴대전화로 눈길을 주고 맙니다 ㅎㅎ
이제는 그 적막과 순간을 휴대전화가 아닌
친구와 가족과 사람을  바라 보며 있어야겠어요~
난 휴대전화보다 너가 좋다는 걸 올곳이 눈으로 표현하자고용~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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