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8/19
저는 작년에 결혼해서 내년에 2세가 태어날 예정입니다ㅎㅎㅎㅎㅎ
결혼하고 저도 부모님 그늘을 벗어나 아내랑 살아보니 부모님 생각이 많이나더라구요
집안일이 이렇게 손이 많이간다는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그동안 왜 우리에게 집안일을 시키지않고 다 직접 하셨을까요
회사에서 일한다고 바쁜만큼 집에가도 일이 있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많이 커질꺼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부모님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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