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27
혜나님 마지막 말씀이 가장 와닿았어요.

그림을 배우고 싶어도 배울수 없는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네요:)

그림을 배운다는 것이, 생각보다 많은 돈. 시간 등을 필요로 하기에, 공부하고 싶음에도 여러가지 환경탓에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도 참 많겠죠. 아마 그 아이들 중에서는 재능이 있음에도 꽃피우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을테구요. 그런 아이들을 위한, 재능기부! 와. 혜나님의 생각에 왜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것일까요?ㅎㅎㅎ

오늘 하루 수업은 만족스러우셨군요! 그럴땐 괜히 히죽히죽 웃음이 나요. 기분도 좋구요. 내가 전달하려는 것이 잘 전달되었을 때, 그리고 아이들이 잘 따라올 때. 저는 그때 묘한 쾌감이...!!ㅎㅎㅎ수업 자체도 정말 즐거워지니까요.

늘 즐거운 수업을 하자~이러면서 출근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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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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