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7
혜나님 마지막 말씀이 가장 와닿았어요.
그림을 배우고 싶어도 배울수 없는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네요:)
그림을 배운다는 것이, 생각보다 많은 돈. 시간 등을 필요로 하기에, 공부하고 싶음에도 여러가지 환경탓에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도 참 많겠죠. 아마 그 아이들 중에서는 재능이 있음에도 꽃피우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을테구요. 그런 아이들을 위한, 재능기부! 와. 혜나님의 생각에 왜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것일까요?ㅎㅎㅎ
오늘 하루 수업은 만족스러우셨군요! 그럴땐 괜히 히죽히죽 웃음이 나요. 기분도 좋구요. 내가 전달하려는 것이 잘 전달되었을 때, 그리고 아이들이 잘 따라올 때. 저는 그때 묘한 쾌감이...!!ㅎㅎㅎ수업 자체도 정말 즐거워지니까요.
늘 즐거운 수업을 하자~이러면서 출근하기 싫어......
저는 그림 그리는걸 어릴때부터 좋아했고 제 제일 첫 꿈이 화가였어요. 근데 부모님은 제가 그림그리는걸 정말 싫어하셨거든요ㅠㅠ 배우고 싶은 열정과 의지가 있음에도 배울 수 없다는건 너무 아픈 일이더라구요… 심지어 주변이 배울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되어있지 않다는건 너무 가슴아픈일이에요ㅜㅜ
분명 저보다 재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포기를 해야했던 친구들이 많았던게 늘 안타까웠던거 같아요. 열심히 해서 힘내봐야겠어요:)
저는 그림 그리는걸 어릴때부터 좋아했고 제 제일 첫 꿈이 화가였어요. 근데 부모님은 제가 그림그리는걸 정말 싫어하셨거든요ㅠㅠ 배우고 싶은 열정과 의지가 있음에도 배울 수 없다는건 너무 아픈 일이더라구요… 심지어 주변이 배울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되어있지 않다는건 너무 가슴아픈일이에요ㅜㅜ
분명 저보다 재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포기를 해야했던 친구들이 많았던게 늘 안타까웠던거 같아요. 열심히 해서 힘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