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9/02
미루지 말고 그 그리움을 표현하셨음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전엔 이해 안 되는 것들이 이해되기도 하고 혹은 그 반대도 빈번하죠!

이해 못 했던, 혹은 이해하기 싫었던 아버지의 삶과 존재가 이해되기 시작했다면 굳이 거부하지 말고 생각해 보셨음 해요.

그리고 그 과정 중 그리움이란 감정이 솟구친다면 거부 마시고 어떤 형태로든 표현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식은 부모를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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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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