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맘 · 네 아이의 워킹 맘
2022/12/15
이런 실수를 거짓말로 까지 생각하시다니 엄청 착하시네요~~ 저역시 크고 작은 실수를 많이하는데 과연 거짓말이라고까지 생각하냐고 하면 그렇게 까진 생각을 못하는거 같아요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양심적이신거 같아요
덕분에 한수 배웠습니다
제가 이렇게 양심적으로 살고 있는지 반성하고 생각해보게 되네요~ㅋㅋ
사람 마음처럼 간사한게 없다고 저역시 그런 간사함으로 살고 있는거 같아요ㅠㅠ
마음으로는 서운하고 아픈데 겉으로는 안그런척 아닌척하면서 거짓말속에서 살고 있는거 같아요
좀더 솔직하고 양심적으로 살아도 될텐데 말이죠
이런 제가 답답한데 또 막상 말을 하려니 입이 안쩔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나하나만 참으면 되는데 라는 생각에 말이죠
딴 이야기로 좀 샌것 같습니다만 똑순이님 처럼 잘못된걸 바로잡으려 노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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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 결혼을 하고 8년 만에 네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어렸을때 그냥 책읽는걸 좋아하고 글쓰기를 하고 싶어했던 소녀였는데 현실은 정말 동떨어진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한번씩 근황토크 정도로 얘기가 하고 싶어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글쓰는것 만으로 돈도 생긴다는 메리트도 굉장히 컷구요~ 제가 집안의 가장으로서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좋으니까요 ㅋㅋ 이런상황이라 좋은글도 많이 보고싶고 많이 쓰고도 싶습니다 미약하고 별볼일 없는 저의 일상 얘기도 함께 해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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