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초등학생들이 너무 많았던 걸로 기억에 남아요.
한 반에 40-50명은 기본으로 있었던 걸로 기억에 남아요. 반 친구들이 많아서 즐겁게 놀았던 걸로 기억에 남아요.
하지만 지금은 결혼을 하는 숫자가 줄어들고 있고 아이를 낳는 여자가 없다보니까 어린이들의 숫자가 더욱 더 줄어지는게 아닌가 해요.
지금 초등학생 같은 경우는 한 반에 20명을 겨우 넘길까 말까라고 하던데 상황이 심각하다는게 느껴져요.
이러다가는 초등학교도 없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들더라구요. 어린 친구들이 많이 없어진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져요. 이건 진짜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