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8/26
새벽공기를 맞으면 넘 상쾌하기도 하지만 새벽공기만의 냄새가 이런 저런 추억을 떠올리게해서 전 기분이 좋더라구요~
군대있을때 아침 점호할 때 생각도 나고 장례식장에서 밤새고 새벽에 깼을 때도 생각나고 여행간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부산떨던 때도 생각나고..
말하다보니 좋은 날 새벽만 있었던건 아니네요 ㅋㅋ
그래도 전 그 때 그 느낌들이 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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