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설레임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11/19
오늘은 우리애기들이 타요버스타기 체험을 한다고 차를 놓고 버스를 탄다고
조금전에 버스기다리는 영통을 보내왔네요.이쁜 우리애기들 ㅎ
가까운 거리에 있어도 자주 못 만나네요.
굴생채.소고기미역국.등갈비묵은지탕을 끓여놓고,아이들을 위한 소고기등심.채끝살과 딸들이 좋아하는 회도 한접시 사다놓고 타니랑 마중을 나왔네요.
버스에서 내리면 조금 걸어야 되는 거리라 마중을 나왔답니다.
타니랑 밖에 나간다니깐 좋아서 난리난리 아이들이 온다고 하면은 자동차오는 소리가 나는가 귀를 기울여보면서 베란다를 여러번왔다갔다 한답니다.
누나랑 라희랑 주호랑 버스에서 내리면 무척이나 좋아하겠지요.ㅎ
기다림은 설레임이네요.
버스시간을 보니 5분이. 남았네요.
약간 바람이 불어서 쌀쌀하지만 햇살이 있는 좋은 날씨입니다.
님들도 행복하고 좋은 주말 보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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