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반의 정원
나반의 정원 · 정치학과 국제 관계 및 불교에 관심
2022/12/24
정감이 가는 길고양이에 관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길냥이뿐만 아니라 개, 늑대, 곰 등 동물들이 은혜 갑는 이야기는 많이 듣고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사람이 동물의 영장이라고 짐승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동물들도 사람이 갖추고 있는 지적 능력, 정서, 의지, 즉 지정의知情意를 다 갖추었다고 봅니다. 좋고 나쁜 것을 알아보는 지知가 있고 싫고 좋은 것을 느끼는 감정이 있으며
재작년에 이별한 우리집 강아지 벌자 사진(2014년 11월 4일)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니 말입니다

서양철학의 원조라는 플라톤도 개를 평가하여 주인과 도둑을 구별하는 등 분별력이 있으니 애지자愛知者즉 철학자라고 썼더군요.그래서 나는 사람을 욕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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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국제 정치학과 정치 철학, 그리고 남북한 관계와 중국 문제를 연구하고 강의하였으며 대학 총장을 역임하였다. 금강경 연구, 원효와 백성욱 박사에 관한 논문을 쓴 불교 연구자이다. 본명은 정천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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