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10/16
내 속으로 낳은, 내 스승에게 이렇게 배우고 성장하며 난 좀 더 어른다운 어른이 되어가고 있구나라고 말이다.

어쩌면 잘 산다는 건...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건... 좀 더 작은, 사소한 기억들을 많이 남기고,
좀 더 작은 동. 식물들 또 어떤 작은 사물들, 그리고 좀 더 작은 감정들을 관찰하고 살피며
알 수 없는 삶의 이치를 조금은 더 빨리 깨닫고 미래에 올 후회들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일이 아닐까.

저의 글 제목이 정확히 미혜님의 글에 대한 저의 느낌이네요. 

저 나이 때의 아이들이 확실히 예쁘긴 한 것 같아요.  자기 주장이 강해지면서 고집스럽게 굴기도 하고 호기심도 한창 많을나이. 잘 때가 최고 예쁘긴 하지만... ^^ㅋ

김창옥 교수님 말씀이 단순히 춥다, 덥다가 아닌 계절의 변화, 기후의 변화, 온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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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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