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야기

규지니
규지니 · 좁지만 넓은 세상을 쓰다 ✒
2022/03/10
나의 첫 시작을 응원해주신 회사 동료였던 분들과 거의 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대화를 했다. 
각자의 현재, 과거, 미래가 한곳에 모여 꽃을 피웠다.

그 속에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 써나갈 자신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들 덕분에 오늘도 난 눈을 뜬 채로 행복한 꿈을 꾸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5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