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기는 했지만 타고난 무능으로 한동안 등한시 했습니다 일년에 한 두번 공모전에 도전한 것이 최소한의 자신에 대한 약속이었습니다 어쩌다 한번의 시상의 기쁨도 잠시, 글에 대한 초심은 흐려져 갔지요 얼마 전에 얼룩소에 들어왔고 저 역시 저만의 얼룩소 규칙을 정했답니다 1. 솔직하게 쓰기 2. 가능한 수정하지 않기 3. 얼룩소에 들어오는 시간대 확보하기 규칙을 정해야 일상의 루틴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