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린
박 린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2022/02/15
공감합니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기는 했지만 타고난 무능으로 한동안 등한시 했습니다  
일년에 한 두번  공모전에 도전한 것이 최소한의 자신에 대한 약속이었습니다
어쩌다 한번의 시상의 기쁨도 잠시, 글에 대한 초심은 흐려져 갔지요
얼마 전에 얼룩소에 들어왔고 저 역시 저만의 얼룩소 규칙을 정했답니다
1. 솔직하게 쓰기
2. 가능한 수정하지 않기
3. 얼룩소에 들어오는 시간대 확보하기
규칙을 정해야 일상의 루틴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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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혹은 행복하게 살고 싶으나 과도한 감성으로 세상을 보다가 가-끔, 고립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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