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하는 나라?
예전에 "야, 영국이 섬나라였어?"로 시작하는 어느 사람들의 대화를 우연찮게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직업과 나이로 미루어 봤을 때 고등교육까지 받으신 분인데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상식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조금은 오만했다는 생각도 든다.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일반음식점은 오후 9시까지만 영업한다는 누군가에게는 대단히 상식적일 수 있는 사실을 최근에 다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도 정부시책이 바뀌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과연 5000만 국민이 전부 공유하고 있는 상식이란게 과연 있을까하는 의문도 생긴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도 있을 수 없는 유토피아적인 발상이 아닐런지.
직업과 나이로 미루어 봤을 때 고등교육까지 받으신 분인데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상식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조금은 오만했다는 생각도 든다.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일반음식점은 오후 9시까지만 영업한다는 누군가에게는 대단히 상식적일 수 있는 사실을 최근에 다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도 정부시책이 바뀌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과연 5000만 국민이 전부 공유하고 있는 상식이란게 과연 있을까하는 의문도 생긴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도 있을 수 없는 유토피아적인 발상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