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그 유명한 말 "살림살이 좀 낳아 졋습니까?" 관광객과 시민의 발길이 끊어진 명동에는 임시휴점이나 임대 안내문이 걸린 점포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다.
위의 사진은 명동의 거리가 활기찼을때의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대상을 보여주는 명동의 사진입니다. 아시다시피 이것은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대한민국 하면 명동이었고 명동하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명이었습니다. 헌데, 탄핵 후 일본 관광객이 일절 우리날에 관광을 오지 않으면서 명동은 현재 지금적막하기만 합니다. 쓸쓸합니다. 아니 대한민국이 황량한 들판에 서 있는것 같습니다. 명동이 이러는데 지방의 중소도시는 어떻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