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신경쓰는 나.

주부 김꼰대
주부 김꼰대 · 나는 부자되고싶다
2022/02/07
나이가 40대중반인데도..옆사람..이웃사람..또 나는 모르지만 나를 아는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않을 수 없는듯해요. 남의입에 오르내리지않으려고..거짓웃음도 지어보고..피곤한 몸을 이끌고..모임에 참석도 해가며..그래서 부자도 아닌데..부자인척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늠을 신경써가며 해봤자 그 늠이 알아주는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왜그랬을까-----하는 .....생각도 지금은 들어요. 오늘 아침 커피한잔을 내려서 먹는데..문득 이런생각이 들어서 얼룩소에 끄적거려봅니다. 그래도 변함없는 생각은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삶은 꼭 살아야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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