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미르 · 좋은글은 누군가에겐 큰힘이된다.
2022/02/19
수현님도 저와 비슷하네요~
저도 잠이 쉽게 들지 않는편이라 누우면 한참을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뒤척이다가 한참이 지나서야 잠이들곤 했답니다.
한동안은 너무 심해서 술마시고 자려고도 해보고 음악을 틀어도 보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전보단 좋아지긴했는데 그나마 제일 효과가 좋았던건 40~60분가량 조깅을 하고 따뜻한물에 샤워를 하고난후 저녁식사를 하고 소화가 어느정도 된후에 가벼운 스트레칭정도 해주면 그나마 잠이 잘 들었던것 같아요.
저도 수면이 부족하여 이런저런걸 많이 뒤져보고 알아도보고 실천도 해보았는데 저에겐 위의 방법이 가장 좋았던것 같네요~^^
조깅같은 운동은 하고나면 몸이 흥분상태가 되어 오히려 늦은저녁 운동은 수면에 좋지않다고 하더라구요.
또 수면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자려고 노력하는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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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들고 힘든 삶에 작은 쉼터같은 공간으로 만들고 싶네요. 많은분들과 공감하고 공유하고 위로하고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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