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인프라가 조금더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2022/01/05
현재 8살과 3살 (13개월) 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결혼후 줄곧 주말부부로 지내다가 큰아이가 아빠를 어느순간부터 잠시 있다가 떠나는 사람으로 받아들이는거 같아 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인구가 300만 정도 되는 도시에 살다가 인구가 10 만 정도 되는 도시로 3년전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때는 이사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사는곳이 변한다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막상 이사를 오게 되니 생각보다 불편한 인프라에 놀랐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불편함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 것들이라 지방에 이런 부분들이 개선이 되어야 거주요건이 좋아질 수 있겠구나 싶던것들이 있어요.
첫번째 의료부분 이예요. 응급실있는 병원과 분만하는 병원이 거의 없어서 타도시로 다녔어요. 특히 둘째아이 임신중 ...
원래는 인구가 300만 정도 되는 도시에 살다가 인구가 10 만 정도 되는 도시로 3년전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때는 이사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사는곳이 변한다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막상 이사를 오게 되니 생각보다 불편한 인프라에 놀랐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불편함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 것들이라 지방에 이런 부분들이 개선이 되어야 거주요건이 좋아질 수 있겠구나 싶던것들이 있어요.
첫번째 의료부분 이예요. 응급실있는 병원과 분만하는 병원이 거의 없어서 타도시로 다녔어요. 특히 둘째아이 임신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