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인 아들을 둔 엄마이자 연세드신 어머니를 둔 딸이고 며느리입니다. 이 글을 보니 내일이면 나를 보러올 직장다니는 아들이 떠오르면서 우리 아들도 지금쯤 많은 고민을 하고 있겠구나하는 생각이드네요.액수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 주던것보다 금액이 줄면 실망할것같기는 해요. 허나 다들 아시잖아요?
부모님들은 내가 하나를 드리면 그 몇배를 돌려주신다는걸요~~내가 아껴쓰고 조금 더 해드리면 부모님은 더 많이 베푸실꺼예요.
정 부담이 되신다면 따뜻한 마음이 곁들여진
손편지와 함께 사랑을 더 채워서 드리는건
어떨까요? 저도 아들 첫 월급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가 적힌 봉투가 넘 감격이여서 아직도 보관중입니다.따뜻한 말 한마디,진심어린
글 한줄이 때로는 모든것이 될때가 있거든요.
부모와 자식은 그런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내가 하나를 드리면 그 몇배를 돌려주신다는걸요~~내가 아껴쓰고 조금 더 해드리면 부모님은 더 많이 베푸실꺼예요.
정 부담이 되신다면 따뜻한 마음이 곁들여진
손편지와 함께 사랑을 더 채워서 드리는건
어떨까요? 저도 아들 첫 월급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가 적힌 봉투가 넘 감격이여서 아직도 보관중입니다.따뜻한 말 한마디,진심어린
글 한줄이 때로는 모든것이 될때가 있거든요.
부모와 자식은 그런것 같아요~...
사실 이제 부모님한테 세뱃돈 받지 못 하고 드려야 하는 때부터 전 서글퍼지기도 했어요. 이제는 연로해진 부모님. 어렸을 때는 엄마~~아부지 이러면서 내 힘든 일 얘기할 수 있는 시기가 끝났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우리 엄마도 엄마의 엄마가 필요하고, 힘들 때 엄마의 엄마를 찾기도 한다는 말. 가슴이 아픈 말이기도 해요.
사실 이제 부모님한테 세뱃돈 받지 못 하고 드려야 하는 때부터 전 서글퍼지기도 했어요. 이제는 연로해진 부모님. 어렸을 때는 엄마~~아부지 이러면서 내 힘든 일 얘기할 수 있는 시기가 끝났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우리 엄마도 엄마의 엄마가 필요하고, 힘들 때 엄마의 엄마를 찾기도 한다는 말. 가슴이 아픈 말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