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의 빛
한줄기의 빛 · 보릿고개를 걷고 있는 사람
2022/02/28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공부에 매달리는 것만이 잘 사는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전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전혀 못해서 진작에 포기하고 그 흔한 남들 다 가는 대학교 못가도 가끔 돈 때문에 쩔쩔매도 내가 좋아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 이것만으로도 잘 산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두려움을 느끼면서까지 행복을 위해서 꿈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진짜 하고 싶은 것, 진짜 좋아하는 것에 대한 꿈을 떠올려보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옛날에 어떤 아이돌이 알파벳 에이 비 씨 못한다고 해서 못사는 거 아니라고 말했던 적이 있는데, 마냥 꿈을 위해서 본인이 억지로 노력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물질적이든 어떤것이든 본인이 느끼면 행복한 것이 잘 사는 겁니다. 힘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위로라도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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