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3/07
저는 지금 직장을  "정년보장"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갖고 있는데, 이것 역시 나이들어서 노동을 계속하기 위해서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요즘은 조기은퇴에 관심이 있어서 퇴사준비도 하고 있지만, 퇴사를 해도 결국은 다른 형태의 노동을 할 것 같습니다.
노동의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다만 노동의 형태는 변화시킬수 있겠지만요

그래서, 노동수입을 감사히 여기면서  생활을 즐기면서 살려고 합니다.
평소에 저는 짠생활을 하면서 투자금을 모았고  그 돈으로 돈이 일하는 구조를 만들었지만
저의 짠생활은 "즐겁게" 라는 모토가 붙어있어서... 가끔은 나를 위한 소비를 하고 나를 위한 사치도 하면서
짠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끝없을 노동을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얼룩소 역시 그런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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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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