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쏘한 평범녀
쏘쏘한 평범녀 · 그저 평범하게 사는게 저의 꿈♡
2022/03/14
동물과 사람이 공존한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저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비숑과 치와와
누군가에게 사랑을 뺏긴다는 느낌이 드는건 비참하기도 하죠
저희 부부도 가끔 강아지땜에 싸워요
분명 둘이 합의하에 데려 왔는데도 가끔 싫은 티를 내며 너가 데려온거 아니니냐고
저희도 그런적 있거든요 ㅠ
그러면서도 강아지들을 예뻐하기도 해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예뻐만 해요 ㅡㅡ
그저 책임을 회피하고 싶은 사람의 내면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쉽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아이들을 다른곳으로 보낼순 없잖아요
서로 대화도 많이 해보시고, 조금씩 조율해 나가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힘내세요! 남편분도 글쓴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날이 분명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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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tjsdid1001 네이버에서 사회이슈 블로거로 활동중인 "쏘쏘한 평범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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