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일기(체력관리는 필수)

공시생 초이 · 20대 공시생의 일상
2022/04/01
안녕하세요 흔한 20대 공시생입니다.

조금은 답답한 마음에 저의 고민이나 생각 등을 글로
정리해보고자 얼룩소를 시작해 봅니다.

하고 싶은 말은 아주 많지만 글 쓰는 재주가 없어 조금씩 생각나는 것만 써보려고합니다.
어쩌면 조금은 우울한 내용일지도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공감하며 봐주시면 좋겠습니다.ㅎㅎ

공부를 시작하고 점점 하루 중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났고 걷는 시간은 줄어들었습니다.
사람을 잘 만나지도 않으니 특별한 활동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몇 달이 지나니 그냥 공부하려고 앉아있는 것 조차 힘들어졌습니다.
'아...이게 체력이 떨어진다는 거구나...' 라는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 특별히 활동적인 일을 하지 않아도 지쳐서 누워있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고 버스를 타고 잠깐 외출이라도 하는 날에는 돌아오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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