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10분이면 시내부터 바다 직장 집 어디든 갈수 있는 곳이죠 
과거에는 지명보다는 바다로 더 유명한 지역이였지만

최근에는 KTX로 인해 주말이면 지역주민보다 타지역 사람들이 
더 북적이는 곳이 되었어요 결국 관광객들을 위해 타지에서 장사하러 
외지인들이 유입되어 3~4년 전보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느낌이 들어요 

이곳은 예전도 지금도 관광지였지만 이만큼 성장한건
결국 먹고 살수 있는 일이 있으니 지방으로 내려오고 
KTX만 타면 수도권으로 나갔다 올 수 있을만큼 교통이 편해지니까 
이 지역으로 내려와서 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