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예파파
예예파파 · 글 쓰기 좋아하는 수집러 입니다.
2022/03/26
예전에 제 친구가 자녀 교육에 대해 한마디 한적이 있습니다.
야, 네 자녀야~! 니가 나았다고!~
참 와닿더군요 자녀양육을 비롯해서 가정의일은 누구의 분담이 아닌 함께 하는 몫인듯합니다.
저는 가사를 나누고 그런 의미를 떠나 할 일이 비어 있으면 그냥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결혼 초부터 그리 했던 것은 아닙니다. 뭔가를 모르던 때는 누구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 일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을 하게 되면 새벽부터 다음날 까지 일할 수 있는 직입니다. 그러나 자녀도 저의 가족이고 그 가족이 함께 해야 할 집의 일의 저의 집인데 살림이 누구것 남의것 나누는 것 보다는 먼저 주인의식을 바꾸는 것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의 노력과 일을 존중을 해주는 동시에 가족으로서 함께 해야 될 일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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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를 수집하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아빠입니다. 주로 문화에 관한 얘기를 다루게 될 듯 합니다. 댓글 달리면 감사합니다. 1000개의 글이 마무리 될때 그 결과를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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