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 마음속 다락방 이야기
2022/03/24
저도 처음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갖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좋았어요.
저 또한 본가로 가고 싶어 한 달 조금 안되는 시간을 
가족들이랑 다시 보낸적이 있었는데,
그때 내가 왜 독립하고 싶었었는지
그때의 감정이 되살아나더라고요.ㅋㅋㅋㅋ
그래서 아 이래서 내가 나와서 사는 거지~
생각이 들면서 다시 자취방에 오니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전 가족이 그리울 땐 잠깐 있다가 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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