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가야~
2022/04/03
저희 식구를 소개합니다!~^^ 얼마전 저희 집은 갑자기 식구가 늘어버렸어요
하루에 한 두번씩 저희 집에 꼭 찾아오는 손님이 계신데 그 손님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을 만큼 저희 집 단골 고객으로 제가 1년중 한국에 다녀 올 시기만 빼고 꼭꼭
방문해 주는 "아옹이" 입니다.
이젠 잦은 방문으로 얼굴 트인 사이라 부탁하기 편한 건지.. 코시국이라 아마도? 다른 집보다는
안전함을 느낀 탓인지 갑자기 저희 집이 간택되어 아가 두 마리를 물고 찾아 왔네요.
아가들을 내려놓고 아옹이가 절 보며 동그랗게 뜬 눈이 마치 제 생각 MSG 하자면
"당분간 니가 좀 키워라~하듯" 당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당분간 임보하기로
식구들과 결정했네요. 길냥이의 습성상 숨고, 경계는 하지만 며칠 사이 안전하다 느꼈는지 제...
하루에 한 두번씩 저희 집에 꼭 찾아오는 손님이 계신데 그 손님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을 만큼 저희 집 단골 고객으로 제가 1년중 한국에 다녀 올 시기만 빼고 꼭꼭
방문해 주는 "아옹이" 입니다.
이젠 잦은 방문으로 얼굴 트인 사이라 부탁하기 편한 건지.. 코시국이라 아마도? 다른 집보다는
안전함을 느낀 탓인지 갑자기 저희 집이 간택되어 아가 두 마리를 물고 찾아 왔네요.
아가들을 내려놓고 아옹이가 절 보며 동그랗게 뜬 눈이 마치 제 생각 MSG 하자면
"당분간 니가 좀 키워라~하듯" 당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당분간 임보하기로
식구들과 결정했네요. 길냥이의 습성상 숨고, 경계는 하지만 며칠 사이 안전하다 느꼈는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