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블루아이 · <나라면 이렇게 했을 텐데>
2022/03/20
오늘도 역시나 층간소음으로 경비실에 항의 전화를 했습니다. 
한 번 두 번 참고 연락하는 것이 아닙니다.  몇 번째 참고 나서 하면 그때만 조용합니다. 
한참 지나면 다시 또 원래대로 됩니다.  우리 집도 밑에 집에 항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도 아마 한 번 두 번 참고 연락한 것이 아니다'고 생각을 하며 조심해야지 하는데 
우리집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돼서 그런지 '그런가 보다' 하고 또 그런 것 같아요.

층간소음을 우리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겪는 일이고,  
분쟁조정 기관이 생길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항의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건물을 지을 때, 특히 아파트를 지을 때만큼은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아도 될 만큼의 
아파트를 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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