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주
고금주 · 늘 배우고 싶은 열정 가득한 중년임다
2022/03/20
저도 이런 잔소리를 듣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ㅎㅎ 딸에게 이런 잔소리를 이젠 거의 협박으로 듣고 있지만 그래도 말을 안듣게 되는 건...글쎄요...부모로서의 또 다른 걱정과 근심이 먼저 앞서는 탓이 아닐까 싶네요.^^
병원 갔다가 큰병이라고 하면 어쩌나... 영양제값이 비싼데...등등
물론 큰병 키우기전에 가야 하고, 비싸 봐야 건강 무너지는 것 보다는  낫다고 하지만..쉽게 마음을 못 내주는.. 부모라는 자리에서 선택되어지는 어리석은 행동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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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늦은건 아닌지..늘 그렇게만 생각하고 살기엔 남은 날들이 귀하고 아까운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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