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해 딱 서른을 맞이한 사람으로써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아직 서른 살이 된지 곧 4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마음은 20대인거 같아요. 문득 문득 30대라는 현실 자각과 주위의 압박을 받으면 뜨금하지만 그래도 아직 많이 젊다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도전해볼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제 인생을 책임져주고 책임져야하는 주체는 결국 저 자신이라는걸 깨닫고 난 이후로는 사회나 주변 사람들이 정해진 틀에 맞추어 사는 것보다 결국엔 하고 싶은 걸 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많이하는 요즘입니다.
제 인생을 책임져주고 책임져야하는 주체는 결국 저 자신이라는걸 깨닫고 난 이후로는 사회나 주변 사람들이 정해진 틀에 맞추어 사는 것보다 결국엔 하고 싶은 걸 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많이하는 요즘입니다.
ㅠㅠ너무 공감됩니당 특히 요즘은 일의 흐름과 변화가 너무 빨라서 중간에 끼어있는 30대로서의 선택이 어려운 것 같아요! 어른들이 말하는 안정적인 직업과 요즘 뜨는 직업, 내가 하고싶은 일까지... 유지니님의 말씀을 들으니까 어쨌든지 저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