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임
정한임 · 글쓰는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이 있어요
2022/03/29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택들을 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결혼은 일생일대 가장 중요한 선택입니다. 그런 선택을 아무 생각없이 운명에 맡기고 처음 본 사람과 3일만에 결혼날짜를 잡고 51일째 되던 날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하고 25년째 함께 살고 있지만 모든것을 다 따져서 철두철미하게 계산적으로 연애따로 결혼따로 한 분들도 계시고 혼기를 놓쳐 혼자 사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같은 경우는 정말 흔치않은 일입니다.
제 아들 여자친구가 비혼주의자 입니다.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사랑에 올인 할 수 있는 시대적 환경이 많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관계들이 유기적으로 얽혀서 상생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결혼과 출산의 고민은 뒤로 미루고 진심을 다해 사랑을 해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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