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3/26
그러고 보니 저도 5등 당첨된 복권을 안 바꾸고 있었네요..
평소에 복권을 사지 않다가  갑자기 사게 된 것이라 바꾸는 것을 자꾸 잊네요..
1등 복권... 미루다가 못 받았다니 넘 아깝네요

그런데 어쩌면 인생에서 우리가 미루다가 날아간 것이 1등 복권보다 더 귀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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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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