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31
ㅠㅠ 저희 엄마도 그래요.. 한 20년전에 혼자 무지외반증 수술을 했더라구요.. 
애들도 어리고 직장까지 다니느라 친정에 자주 연락을 못할때였 거든요..
그때 퇴원할때까지 2-3일에 한번씩 찾아가서 뵙고 ..그 이후로 앞으로 이런일 있음 꼭 이야기 하라고
신신당부 했어요..
아무리 못해도 한달에 두세번은 연락하고 코로나 오기전엔 매주 연락하고 한달에 한번은 꼭 뵈러 갔네요
코로나땜에 잘 뵙진 못하지만 연락은 더 자주드리고 있어요
손주들 영상통화도 하고 ^^ 부모에게 효도는 다른게 없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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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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