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참 딩크부부들이 많은것 같아요. 행복을 추구하는 관점이 다른것 같아요 . 저는 애 하나 엄마인데 가끔 딩크이신분들 여행도 편히 다니고 둘이서 알콩달콩 사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아이를 낳은걸 후회 안해요. 아이가 주는 또 다른 행복이 있거든요. 아이가 밀가루를 쏟고 놀고있는 모습을 보면 욱하며 화가 나지만 말썽피우며 해맑게 저를 보고 웃는 아이를 보면 또 행복합니다.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한 점이 저는 더 많은것 같아요.
부럽네요~~
힘들어도 이쁜 짓하는 아이보면 저도 그럴 것만 같네요~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