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3/17
예전에 유럽 여행 갔을 때 저녁 6시 이후로는 거리 자체가 한산해서 신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주택가는 저녁시간에 오토바이 절대 못다닙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다보니 그런 유럽이 진짜 부러웠습니다. 겨울에는 문이라도 닫지. 여름에 문 열고 자야하는데, 오토바이 소리 정말 장난 아닙니다. 여름 밤은 그래서 항상 힘듭니다. 님의 말씀이 옳은 면도 있지만 아이 키우는 입장에선 오토바이만이라도 규제했음 하는 바람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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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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