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떠나 기숙사

햅삐
햅삐 · 항상 웃으면서,,😊
2022/03/11
나는 신입생 새내기이다.
집과 기숙사가 멀어서 기숙사 신청을 했고, 비대면이지만 기숙사에 들어왔다.
지금은 기숙사에 들어온 지 일주일이 되었다. 아직 한 번도 집을 간 적이 없다.
집이 너무너무 그립지만 집에 갔다가 다시 기숙사로 돌아오고 싶지 않을 것 같아서 가기가 두렵다.
그래서 기숙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곤 한다.
룸메와 밥을 시켜 먹거나 나가서 먹고 아니면 친한 친구들끼리 술 약속을 갖기도 한다.
대학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같이 놀면 재미있긴 하지만 고등학교 친구들이 조금 그리워지는 것 같기도 하다.
이유는 모르겠다.. 3년 동안 같은 학교, 기숙사를 살아서 그런가 너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그리고 기사에서는 강의를 듣고 밀린 과제를 하곤 한다. 과제는 해도 해도 줄어들지 않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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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년하세요 신입생 새내기입니다 ! 대학의 일상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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