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영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1/11/12
청소년일때 자살충동을 심하게 겪은적이 있어요.극심한 학업스트레스, 불안정한 가정분위기때문에 매일 밤마다 머리옆에 수면제거의 70알 넘게 모아둔 통을 놔두고 자던기억이 있어요. 그땐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견디기가힘들어서 언제든 삶을 그만둘 생각으로 수면제통을 부여잡고 밤을 보냈네요 그때 흘렸던 눈물이 세월이 흐른지금도 생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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